낙엽이 떨어진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뒤를

돌아본 풍경

 

 

낙엽이 떨어진 거리를 걷고 있었습니다.

아무생각 없이 걷고 또 걷다가

문득 뒤를  돌아보고 놀라 카메라를 들이대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매일 지나 다니던 거리 였는데 새삼 오늘따라 거리가

 너무 아름다워 보인 까닭은 무엇일까요?

단지 길위에 떨어져 뒹구는 낙엽들 뿐인데...

내 마음에도 사랑이 찾아 오려는 걸까?

그동안 일에만 몰두하며 살았는데

 그래서 사랑 이라는 단어가 생소 하고

어색 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자연스레 사랑이란 단어를 쓰게 됩니다...

나도 이젠 사랑 할때가 되었나 봅니다...

낙엽이 떨어진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뒤를 돌아본 풍경에도

사랑이란 단어가 떠오르니 말입니다...ㅎㅎㅎ

 

 

Posted by 빼빼왕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