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족발/족발집/족발을 좋아하는 아들/맛있는 족발집
일곱살 짜리 울아들이 오늘은 족발이 먹고싶다고 족발을 사놓으라고
난리도 아닙니다...ㅎㅎ
그래서 할수없이 족발을 작은거로 시켰는데.....
이런 큰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대자를 시켰어야 했는데...ㅋㅋ
우리 딸도 족발을 엄청 먹네요...
덕분에 우리는 맛도 못보고 구경만했다능.....ㅋㅋㅋㅋ
아들이 평소에 조금먹고 마는데 오늘은 왠일인지 누워서 끝까지 다 먹고 일어납니다..
저와 신랑은 그저 아이들이 먹는모습이 기특하고 예뻐서 먹은거로 치기로 했습니다...ㅋㅋㅋ
녀석들 그렇게 맛있냐....ㅎㅎㅎ
한점이라도 주지...아이고 먹고싶어 죽는줄 알았네....ㅋㅋㅋ
자식이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