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거대한 힘 이다.
안보면 보고 싶고
멀리 있으면 그리워 지고
그 사람이 죽으면 따라 죽고 싶은
보이지도 않고 만져 지지도 않으면서
때론 가슴에 비수가 되고 때론 마음에
상처까지 치유 해주는 사랑이란?
정말 말로 설명할수 없는 그 무엇이다.
사랑이란?
한 사람을 순식간에 바보로 만들고
또 한사람을 유치하게도 만들고
어느때는 난폭하게도 만들고
그리고 한없이 온순하게도 만든다.
사랑이란? 정말 무서운 보이지 않는
거대한 힘이다.
어린 풀잎 처럼
어린 풀잎 처럼 신선하고
하늘 처럼 맑으며
아이의 웃음처럼 싱그러운 느낌을
영혼 가득 담고 있기에
가끔은 철없는 투정을 하여도
밉지가 않다.
친구에게 전하고 싶은말
친구야 남이 나를 미워하면 나 또한
가까운 사람에게 가슴 아픈 말 한적이 없나
주위를 살피면서 살아 가자.
친구야 큰집이 천간 이라도
누워서 잠을 잘때는 여덟자 뿐이고
좋은 밭이 백만평이 되어도 하루 보리쌀 두되면
살아 가는데 지장이 없는 세상이다.
친구야 우리네 살아가면서 욕심일랑 버리고 행복하게 살자.